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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결산 어떤 여행을 떠나던 마지막에 결산을 하는 순간이 제일 긴장된다. 내가 고삐 풀고 얼마나 돈을 썼을까라는 두려움 특히 이번 제주도 여행은 더 무섭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물가가 미쳐 날뛰다 못해 천장이란게 없었다. 내가 가봤던 제주도 여행 중에 날씨는 가장 좋았지만 물가는 그러지 못했다. 항공편 나는 매번 여행을 갈 때마다 여러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선택지를 고른다. 항공편도 마찬가지인데, 비교 사이트마다 가격이 모두 다르게 떠서 Skyscanner 외에도 여러 플랫폼의 가격을 비교해본다. 이번 여행도 마찬가지였고, 내가 생각한 조건에 가장 부합하는 최저가 항공편을 선택했다.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예약했고, GMP → CJU 이스타항공 CJU → GMP 아시아나항공 으로 묶인 왕복 항공권을 구매.. 2024. 2. 9.
[제주] 여름? 제주도 3일차(선인장군락지/1100고지/바보라면) 어느덧 제주도 마지막 날 짧은 듯 싶으면서도 아닌듯한? 제주도는 1박 2일로 오면 너무 짧고 2박 3일로 오면 애매하게 남는 느낌이다. 물론 돌아다니면 더 볼 곳이 있겠지만 [제주] 여름? 제주도 1일차 3월부터 수강했던 직업 훈련이 9월에 끝났다. 많은 일이 있었는데, 좋았던일은 없었다. 스트레스에 자괴감까지 더해지고, 당장 취준을 시작해야하지만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았다. 교육을 듣 hororok-daily.tistory.com [제주] 여름? 제주도 2일차 - 1편 제주도는 여러번 갔다왔기 때문에 박물관이나 식물원 같은 곳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매번 가는 코스도 비슷하니 이번에는 최대한 안가본 곳으로 가보려고 했다. 내가 갔을 때는 살짝 시기가 hororok-daily.tistory.com.. 2024. 2. 8.
[제주] 여름? 제주도 2일차(주상절리/보롬왓/제주민속촌/해변횟집) 오랜만에 돌아온 제주도 여행 이야기. 이제 도쿄 여행 정리도 다 끝냈으니, 제주도 마무리하고 후쿠오카 마무리하면 된다. 아직 갈길이 멀다 😇 [제주] 여름? 제주도 1일차 3월부터 수강했던 직업 훈련이 9월에 끝났다. 많은 일이 있었는데, 좋았던일은 없었다. 스트레스에 자괴감까지 더해지고, 당장 취준을 시작해야하지만 아무 것도 손에 잡히질 않았다. 교육을 듣 hororok-daily.tistory.com [제주] 여름? 제주도 2일차 - 1편 제주도는 여러번 갔다왔기 때문에 박물관이나 식물원 같은 곳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매번 가는 코스도 비슷하니 이번에는 최대한 안가본 곳으로 가보려고 했다. 내가 갔을 때는 살짝 시기가 hororok-daily.tistory.com 점심을 먹고 서귀포 방향으로 더.. 2024. 2. 7.
[도쿄] 여행 결산 5박 6일의 도쿄 여행이 끝났다. 정확히는 끝났었다. 1년이 지난 시점에 정리를 하다보니 기억이 나지 않는 것도, 정확하지 않은 것도 있을 것이다. 늦게나마 정리라도 해서 다행 결산을 시작하기에 앞서 나의 여행 코스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를 말하자면 5박 6일 여행기간동안 총 122,936 걸음을 걸었고 총 92.6km를 걸었다. 그리고 이걸 보여준 사람들에게 미친놈 소리를 들었고 신고간 신발은 밑창을 갈아야 했다. 항공편 한국에서 도쿄로 가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 인천공항(ICN)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통해 나리타국제공항(NRT)으로 가는 것 둘째, 김포공항(GMP)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편을 통해 하네다국제공항(HND)으로 가는 것 인천공항에서 나리타국제공항으로 가는 경우 항공사의 .. 2024. 2. 5.
[도쿄] 6일차 - 집으로 (돈카츠야마베/시노바즈노이케/도쿄대) 히가시교엔을 둘러보고 바로 점심을 먹으러 갔다. 여행 기간이 길지만, 식탐이 많지도 않고 무엇보다 가리는 음식이 많아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지는 않았다. 전에도 돈카츠를 먹긴 했었지만 좋아하기도하고 동기가 추천해준 곳이 가까운데 있길래 가봤다. [도쿄] 5일차 - 긴자 구경을 해보자 (센소지/스즈키엔) 어느덧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하루 남았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납득은 안되지만 어쩔 수 없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는 수 밖에는. [도쿄] 3일차 - 쉽지 않은 복귀 (하코네해적선/하코네 hororok-daily.tistory.com [도쿄] 5일차 - 긴자 구경을 해보자 (긴자/스시노미도리/사쿠라온천)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로 긴자쪽으로 이동했다. 긴자는 흔히 명품거리로 알려져 있는데, 다양한 명.. 2024. 2. 4.
[도쿄] 6일차 - 반가운 인연 (도쿄역/히가시교엔) 어느덧 마지막날이다. 여행 기록을 정리하면서도 아쉽지만, 다음 여행을 기약하기로 한다. [도쿄] 4일차 - 가장 만족했던 야경 (애플스토어/시부야 스카이/센소지) 후쿠오카 여행을 가서 포스팅이 잠시 멈췄다. 도쿄와 제주도 여행 포스트를 마무리하면 후쿠오카 여행 역시 정리하겠다. 스타벅스에서 나와서 길을 걷다보니 애플스토어가 눈에 들어왔다. 참새 hororok-daily.tistory.com [도쿄] 5일차 - 긴자 구경을 해보자 (센소지/스즈키엔) 어느덧 한국으로 돌아가기까지 하루 남았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지 납득은 안되지만 어쩔 수 없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는 수 밖에는. [도쿄] 3일차 - 쉽지 않은 복귀 (하코네해적선/하코네 hororok-daily.tistory.com [도쿄] 5일차 -.. 2024.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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