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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성공 저번 글을 올리고 얼마나 지났을까갑자기 애드센스가 활성화 됬다는 메일을 받았다.전에는 심사기간이 엄청 길었는데,(길게는 한달 가까이도 걸린적이 있었다.)진짜 몇일만에 활성화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사실 글을 쓰고나서 처음 받은 메일은 아니다.그때 신청했던건 '사이트 활성화 상태 점검'이라는 말도 안되는 결과를 보내왔다.내 블로그로 접속이 불가하니 활성화 상태를 점검하라는 것.물론 내 블로그는 너무나도 잘 접속이 되는 상황이었고, 설령 접속이 불가하다 하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없다.티스토리가 해결해줘야지 그걸 내가 우째 하리..내가 별도 도메인을 사용하는거도 아니고 😇그래도 어찌저찌 산 하나는 넘은듯 하다.문제는 세부 설정에서 자꾸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그리고 내가 원하는 위치가 아닌데 계속 .. 2024. 5. 1.
블로그를 멈췄던 이유 두달 정도 되는 기간동안 블로그를 멈췄다. 후쿠오카 여행 정리도 마치지 않은 상태로. 가장 큰 이유는 자격증 시즌이 돌아왔기 때문. 정보처리기사, ADsP... 시행 횟수가 적은 자격증 시험들의 시즌이 돌아왔기 때문이다. 한달에 많게는 두개씩 몰려있는 상황. 사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짧게짧게 글을 쓰는거는 기분 전환용으로도 적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사기(?)가 꺾이는건 한순간이었다. 내 블로그는 현재 카카오 애드핏 광고만 게재하고 있다. 단순히 단가만으로 봤을 때 카카오 에드핏은 단가가 너무 낮다. 그래서 꾸준히 시도했던 것이 바로 구글 애드센스. 초기 몇번의 시도에서는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이 너무 적어서 또는 꾸준하지 않아서 광고 게재를 거부당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했다. 몇년을 방치해둔 상태였으.. 2024. 4. 11.
[후쿠오카] 3일차 - 나카스 포장마차에는 낭만이 없다 (케고 신사/텐진역/나카스) 점심을 먹었던 식당에서 나와 텐진역으로 걸어가는길에 케고 신사와 공원이 있었다.공원과 함께 위치한 신사인데, 딱히 특별해 보이는건 없어도 그냥 지나가는 길이니 한번 들려봤다.일본에서 신사를 들릴 때마다 신속하게 검색부터 해보는데,그 이유는 내가 모르는 곳에 들어갔다가 그곳이 이상한걸 숭배하는 신사면 참 난감하기 때문.야스쿠니 신사 같은 곳에 멋모르고 들어가는 것보다는 잠깐이라도 검색하는게 속편하다. 😇 [후쿠오카] 2일차 - 오락가락하는 날씨 (샴드뱅, 야요이켄, 오호리공원)1일차에서 깜빡하고 얘기 안했던 곳이 있다. 바로 하카타역 인근에 위치한 '샴드뱅' 샴드뱅은 양주를 판매하는 주류 판매점인데, 저렴한 가격으로 유명한 곳이다. Tax Free가 가능하고, 종류도 다hororok-dail.. 2024. 2. 29.
[후쿠오카] 3일차 - 소품샵을 찾아서 (수요일의 앨리스/애플 후쿠오카 텐진/왓파테이쇼쿠도) 전날 입었던 옷에 문제가 있어서 좋지 못한곳에 상처가 났다. tlqkf 후쿠오카 오기 전에 산 새옷인데 마감처리를 저따위로 했다는게 얼탱이가 없을 따름. 심지어 가격도 비싸다. 이거 땜에 아침부터 밴드사러 편의점에 나갔다 왔다. [후쿠오카] 1일차 - 비만 안 왔으면(스미요시 신사/캐널시티/굼 후쿠오카 텐진/카이텐스시) 우여곡절 끝에 셔틀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역 까지 이동했다. 막상 역에 와보니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다들 공항에서 버스타고 간듯. ATM 역시 널널했는데, 굳이 공항에서 줄서서 돈 hororok-daily.tistory.com [후쿠오카] 2일차 - 오락가락하는 날씨 (샴드뱅, 야요이켄, 오호리공원) 1일차에서 깜빡하고 얘기 안했던 곳이 있다. 바로 하카타역 인근에 위치한 '샴.. 2024. 2. 27.
3년 연속 졸업식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더 이상 갈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원래 이게 맞기도 하고. 집이랑 학교랑 워낙 멀기도 했고, 지하철이 생기기 전까지는 통학에 왕복 4시간정도 걸렸으니, 내가 저길 왜 가냐는 생각. 근데 지금 나는 분기마다 학교를 가고 있다. 😇 일단 시작은 동아리 행사였다. 이제 우리나라에는 얼마남지 않은 대학 아마추어무선 동아리를 1학년 부터 유지해왔다. 4학년때는 운영진도 했었고. 이 동아리는 본래 무선국의 개국을 기념하기 위한 개국식을 졸업 한 선배님들과 함께 진행했는데, 코로나로 몇년간 중단 상태였다. 내가 운영진을 맡았을 당시에도 학교측의 반대로 그냥 넘어갔었다. 사실 진행해도 크게 문제되는 상황은 아니었다. 어느정도 진정되가고 있는 시기였고, 우리가 주간에 행사를 여는것도 아니었기 .. 2024. 2. 24.
[후쿠오카] 2일차 - 인생 샷 건지기 (팀랩 포레스트/모모치 해변/후쿠오카 타워) 이번 정리는 여행을 갔다온지 얼마 안되서 기억 나는게 많다. 그래서 포스팅 하기에는 좋지만, 아직까지도 여운이 다 안가셔서 사진을 보면 후유증에 시달리는 느낌이다. 특히, 시험에 자소서에 치여사는 상황을 다시 겪으니 더더욱. [후쿠오카] 1일차 - 아침부터 기운 빼기 시험이 점점 다가오니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 거기에 생각보다 공채가 빨리 시작됐다. 이제 정신 없어질 날만 남은듯 싶다. 그래도 항상 거기에 매달려 있을 수 있을 수 있을까. 잠깐이라도 머 hororok-daily.tistory.com [후쿠오카] 1일차 - 비만 안 왔으면(스미요시 신사/캐널시티/굼 후쿠오카 텐진/카이텐스시) 우여곡절 끝에 셔틀버스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역 까지 이동했다. 막상 역에 와보니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다.. 2024.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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